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스 컴뱃 X Skies of Deception (문단 편집) ==== 산타 엘바 탈환 작전 ==== 4. 킹스힐 패터슨 항에 인접한 산악지대. 패터슨 항과 터널로 직통 연결이 되어있으며 비가 자주 온다. 지형은 평탄하고 넓은 언덕지대. 밀러 부대가 주둔하고 있다가 오렐리아군이 패터슨 항을 비우는 즉시 빈집털이를 한다. 빈집털이 전에는 터널로 들어가려는 밀러 부대를 저지해야 하고, 이후에는 군수물자를 수송하는 수송기 부대를 격추해야 한다. 5. 스탠드캐니언 시리즈 전통의 협곡. 다행히 협곡 치고는 넓은 편이며 고도 제약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이곳엔 아군 데이비스 지상 부대가 고립되어 있다. 데이비스 부대는 산타 엘바 공략에 필수적인 부대라서 늦게 구하러 간다고 전멸하고 그러지 않으니 천천히 하면 된다. 이 맵은 터미너스 섬을 먼저 제압했냐 하지 않았냐에 따라 고도제한이 없다가 있다가 한다. 공통적으로 데이비스 부대를 지원해야 하는데, 경험이 없으면 꽤나 골때리는 미션이다. 데이비스 부대의 피해가 25% 미만이어야만 S를 띄울 수 있기 때문. 공략 포인트는 먼저 다리를 끊어서 지상군 진격을 늦추고, 이후 위협적인 목표물 중심으로 아군에게 가까이 오는 녀석들부터 족족 잡아주는 것이다. 운이 좀 따라 주면 피해 없이 클리어도 가능하다. 글레이푸닐을 미리 처리하면 적이 SWBM을 안써서 고도 제한이 없는데, 더 쉬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지상이든 공중이든) 적이 훨씬 많이 몰려오기 때문에 되려 더 어렵다. 이 분기에서는 제한 시간 동안 버티면 되고, SWBM 때문에 고도제한이 걸리는 분기에서는 그냥 맵을 싹쓸이하면 된다. 6. 터미너스 섬 글레이푸닐의 주둔지. 오렐리아의 유전이 있고 연구시설이 하나 존재하며, 남극에 가까운 곳으로 빙하가 많다. 글레이푸닐이 있을 때는 있었는지도 몰랐던 아군 해군 함대와 동행하여 글레이푸닐을 때려잡는 미션이 된다. 물론 아군 함대는 밥벌레에 불과하니 혼자 때려잡으면 되는데, 아군이 전멸해선 안 되지만 거의 다 죽어도 점수만 높으면 S가 뜬다. 글레이푸닐의 투명화를 벗기면 전투기가 올라갈 수 없는 고도로 상승하기 시작해 시간 제한이 걸려버리므로, 고득점을 노린다면 밥값도 못하는 아군 함대 따위는 갈려나가게 놔두고 호위 전투기를 잔뜩 잡을 것. 글레이푸닐을 놔두면 산타 엘바로 이동하는데, 이 상태에서 섬에 가면 오렐리아 과학자를 구출하기 위해 아군 잠수함 나이어드가 동행하게 된다. 나이어드가 과학자를 구출하긴 하는데, 문제는 탈출하다가 [[기뢰]]에 걸려서(...) 수면으로 부상하게 된다는 것. 기뢰에 맞아 놓고 두동강이 나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긴 하지만, 미사일로 빙하도 부숴 주고 나이어드 호위도 해 줘야 한다. 7. 산타 엘바 오렐리아 교통의 요충지이자 제 2의 대도시. 도시 가운데 제법 큰 강이 흐르고 있으며 평탄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산타 엘바 공략전은 글레이푸닐을 처리했냐, 패터슨 항을 지켰냐 등등에 따라 임무 조건이 달라진다. 산타 엘바 공략에 필수라던 데이비스 부대는 글레이푸닐이 상태가 좋은 경우 쇼크웨이브 캐논에 처맞고 바로 무력화되며, 글레이푸닐을 고장냈다면 구해줬건 말건 아예 나타나지도 않는다. 아군은 장식이다. 산타 엘바 점령 이후 칼라나 평원을 놔두고 진격했다가 산타 엘바를 빼앗기는 경우, 재탈환하러 가면 악명높은 화학공격 방어 임무를 진행하게 된다. 특수 무장이 중화제로 고정되고, 중화제가 불안정한 물질이다 보니 급기동을 할 수 없어 전투기를 여객기마냥 운전해야 하며, 거기에 더해 레서스 공군이 지원까지 와서 마음껏 꼬리를 잡고 미사일을 쏴대는 대환장 파티가 벌어진다. 다만 제작진 최후의 양심인건지 적기들이 그다지 급기동을 하지 않으니, 콕핏에 스나이퍼 OS를 달고 장사정 기총을 단 기체나 장거리 미사일로 튠업한 와이번을 몰고 오면 그나마 할만하다. 한 대 맞으면 죽는 에이스 모드에서는 S등급을 따기 가장 어려운 미션 중 하나이지만, 8분 안에만 깨면 S라서 다른 난이도에서는 그 정도로 어렵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